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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래미안원베일리 역대 최고 분양가를 찍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8일 서울 서초구와 주택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초구 분양가심의위원회는 이날 ‘래미안 원베일리’ 일반 분양가를 평당 5,668만 6,000원으로 결정했다. 한국감정원 심의를 거쳐 책정한 3.3㎡당 토지비 4,200만 원에 건축비 1,468만 원을 더한 금액이다. 공급면적 33평 기준으로 약 19억 원대로 주변 시세(31억~37억 원)의 60% 수준이다. 주변 시세보다 분양 가격이 워낙 낮아 10년간 분양권 전매가 제한된다. 조합은 올 3월쯤 일반 분양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출처 서울경제
그 동안 HUG가 정한 분양가보다 낮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는데 공시지가가 크게 올라가면서 큰 폭으로 분양가는 높아지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에 따라 분양을 미뤄 온 다른 강남권 단지들도 분양 절차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에서는 강동구 둔촌주공 아파트, 신반포 15차(‘래미안 원펜 타스’) 등이 분양가 상한제를 통해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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