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재용 삼성 총수 실형, 부재로 비상경영 시작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되었습니다.
이 선고로 3년 만에 삼성은 다시 총수 부재로 비상경영체제 상황입니다.
앞으로 삼성은 계열사별 경영 체제로 위기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삼성 그룹의 전반적인 약세를 이 부회장의 핵심 측근인 정현호 사장이 이끄는 사업 지원 TF가 구심정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은 국제적 상황과 코로나 19, 미중 무역갈등 등 많은 정상적인 경영활동이 어려운 상태인데 재차 이 부회장이 구속되며 치명상을 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파기환송심 재판에서 법정 구속을 앞두고 “할 말이 없다”며 진술 기회를 생략했다고 합니다. 재판부가 법정을 떠나자 이 부회장은 자리에 힘없이 주저앉아 등을 돌린 채 변호인과 몇 마디 대화를 나눴으며, 곧바로 법정 구속됐다고 합니다.
이재용 기업인
출생 1968년 6월 23일, 서울특별시
소속 삼성전자(부회장)
가족 아버지 이건희, 어머니 홍라희, 할아버지 이병철, 동생 이부진, 동생 이서현
학력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 수료
경력
2015.05~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
2015.05~2020.08 삼성문화재단 이사장
2012.12~ 삼성전자 부회장
파기환송심 의미?
사후심법원이 종국판결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원심법원으로 사건을 환송해 다시 심판하도록 하는 것을 뜻하는 법률 용어이다.
출처 시사상식사전
2017년에 국정농단 사건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사태로 인해서 평판 지수 순위 하락이 크게 나타났었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쟁사들은 이번 기회를 자사들의 도약의 시기로 잡으려고 계획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라이벌인 애플, 화웨이, 노키아, 에릭손 등 국제적 시장에서 잘 버텨내주시길 바랍니다.
삼성전자 제품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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