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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개념없는 부모 논란

by hainya1004 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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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에 수많은 신문사들이 26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마트에서 개념 없는 부모’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온 사실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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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내용 : 목격자에 따르면 아이가 초밥을 만지작거리는 것을 옆에 있던 보호자가 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리지 않았으며 결국 초밥 포장 용기를 떨어뜨려 초밥이 바닥에 쏟아지게 됐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후 아이 보호자의 대응이다.
아이 엄마로 보이는 이는 "어머 어떡해"라고 당황해하며 초밥을 대충 용기에 다시 담아 올려놓고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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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을 가지고 개념 없는 엄마, 보호자의 법적 책임, 손해 배상 등으로 이슈몰이를 해서 또다시 마녀사냥을 한다.

아이의 실수와 그것을 성인으로써 책임의식을 가지지 못했던 부모의 상황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부모의 사과와 변상이 이루어 졌으면 아이도 당당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 한명, 부모 한 명이 아니라 제도적으로 보안해서 안타까운 상황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랑스에서는 대형마트를 운영하는 업체들은 매장 안에서 제품이 손상될 경우 (계산대 밖으로 나가지 않은 경우) 대부분은 대형마트 매장에서 손해를 감수합니다.

예) Auchan, e.leclerc, intermarche, carrefour, monoprix 등

대형마트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형마트는 수많은 상품들이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구매자가 대형마트에 들어가서 파손에 대한 손실보상 리스크를 가져야 하는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제도나 정책은 사람의 감정에 누가 올고, 그름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 문제 리스크를 약자들에게 돌아가지 않도록 할 수 있는지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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