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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속보 그리고 전조 알아보기

by hainya1004 202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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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진은 인류에게는 엄청난 재앙입니다.

특히 일본과 하와이에 많이 일어난다고 하는 지진입니다.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우리나라에서는 쥐가 도망간다, 동물들이 도망간다. 등의 속설이 많이 있습니다.

 

[속보] 일본 기상청이 미야기(宮城) 현 앞바다 발생한 지진을 리히터 규모 7.2에서 6.9로 하향 조정했다고 합니다. 

일본 기상청 등에 따르면 20일 오후 6시 9분 미야기현 센다이 동쪽 74㎞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전 규모 7.2 지진이라고 발표했지만 6.9로 수정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도 60㎞에서 59㎞로 수정했고 지진 발생 지점은 북위 38.40도 동경 141.70도로 동일합니다. 10년 전 3월11일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이 지역에 연이어 강진이 발생해 일본 열도가 더욱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기상청이 이번 지진이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의 여진으로 생각된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지진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지진의 전조가 나타난다고들 많은 나라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진의 전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진 전조

지진이 일어나는 징조가 보이기 시작하면 일단 동물들이 평소와는 다른 이상한 행동들을 보이기 시작하며 그 외에 땅이 울린다든지 지진광이 일어난다든지 하는 전조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또한 급격한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것으로도 알 수 있으며 산사태가 일어나는 등의 땅의 경사가 변화를 일으키거나 GPS측량이나 전파/레이저의 측량, 그리고 위성사진으로도 관측이 된다. 또한 지진의 활동으로 알 수가 있는데 대한민국과 일본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는 전 국토는 물론 바다에도 지진계가 설치되어 있다. 그 지진계에서 확인되는 비정상적인 지각의 운동이 계속 발생되어 감지가 되거나 꾸준했던 지진파의 속도나 강도가 갑자기 변화한다면 지진의 전조 현상으로 의심한다. 또한 지구에는 전기장과 자기장이 꾸준히 자연으로 방사되는 전자기파가 있는데 지자기의 갑작스러운 변화와 전자기파의 이상 방사를 통해지지의 전조현상을 의심할 수가 있으며 자력계나 전파계 등을 통해 관측한다. 거기에 지하수(우물/온천)의 수위, 수온, 탁도, 냄새, 그리고 라돈 함유 등의 급격한 변화를 통해 알 수도 있고 단층에 있던 가스가 갑자기 새어 나오면서 악취가 발생할 경우에는 지진의 전조현상을 의심할 수가 있으며 온도계, 유량계, 수위계 그리고 화학 관측을 통해 지진의 전조현상을 알 수가 있다.
출처 위키백과

지진 전조 사례
일본에서 ‘지진의 전조’라는 속설을 지난 대왕 오징어가 산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최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대왕 오징어는 2021년 1월 26일 일본 시마네현 이즈모시 인근 앞바다에서 발견됐습니다.
대왕 오징어를 회수해 분석한 시마네현 해양관 아쿠아스에 따르면 몸길이 4.1m, 몸통 길이 1.67m, 무게 170kg으로 확인됐습니다.

2014년 일본
넓은 주둥이 상어(학명: Megachasma pelagios, 영어명: Megamouth shark)는 몸길이 4~5m, 몸무게 1400kg의 상어이다.

주둥이가 크고 현재 딱 60마리밖에 발견되지 않았다. 크릴, 플랑크톤, 작은 물고기 등을 먹는다. 눈은 작고 입이 80cm나 된다. 미국, 하와이, 일본 등에 산다. 실수로 사람을 물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 사람을 공격한 사례는 없다. 큰 입상 어는 커다란 혀와 아가미구멍의 발달이 두드러지고 작은 이빨이 있는 것을 봐서 플랑크톤(작은 생물)을 주식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넓은 주둥이 상어는 심해에 산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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