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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인사말, 구정 알아보기

by hainya1004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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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곧 구정이 다가 옵니다.

우리나라의 시작이라면 신정이 아닌 구정으로 설날이라고 하는 이 명절이 항상 기다려 집니다.

어려서 부모님과 조부모님들에게 절을 하고 받았던 세뱃돈은 가장 기다려지던 용돈 입니다.

항상 행복한 설날, 구정의 인사말과 구정 알아 보기를 시작합니다.


새해에는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세요!
가족 모두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세요.
새해에도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구정 
‘음력설’을 신정(新正)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이것은 추석과 더불어 한국의 명절 중의 하나로 음력 정월 초하룻날(음력 1월 1일)이다. 설이라고도 한다. 설날에는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친척이나 이웃 어른들에게 세배를 하는 것이 고유의 풍습이다. 그믐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샌다고 하여 밤을 지새우기도 한다. 차례를 지내고 세배를 한 후에는 윷놀이·널뛰기·연날리기 등 여러 민속놀이를 하며 이 날을 즐겼다. <동국세시기>에 따르면, 1년 동안 빗질하며 빠진 머리카락을 빗상자 안에 모아 두었다가 설날 해질 무렵에 태우며 나쁜 병을 물리치길 기원하는 풍속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 설날은 음력설 당일을 기준으로 전날과 다음날을 포함해 총 3일간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2014년부터 대체공휴일 적용 대상 공휴일이 되었다.
설날은 동지로부터 30일 후로 잡으며 현재의 역법으로는 먼 훗날 동지가 12월 20일 이전으로 앞당겨지지 않는 이상 설날이 양력 1월 20일 이전에 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출처 위키백과

구정 역사와 유래
한국의 설날은 서기 488년 신라 비처왕 시절 설날을 쇠었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이 있으며, 이후 고려와 조선까지 이어졌다.
을미개혁으로 양력이 도입되면서 1896년부터 공식적인 새해 첫날의 기능은 양력설에 내주었다.
광복 이후 대한민국에서도 40여년간 음력설은 명절로서 대접받지 못하고 양력 1월 1일부터 1월 3일까지를 공휴일로 지정하였다. 특히, 이승만 정부와 박정희 정부는 이중과세(二重過歲)라는 이유로 사기업체의 휴무에 불이익을 주면서까지 음력설을 없애려 하였고, 양력설에 차례를 지낼 것을 권장하여 서울 등 대도시의 일부 가정에서는 양력설을 쇠는 풍토가 생겨났다.
그러나, 대부분 가정에서는 여전히 음력설에 차례를 지내는 전통을 유지했기 때문에 음력설도 공휴일로 지정하여 이러한 전통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면서 정부는 1985년부터 1988년까지 민속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음력 1월 1일 하루를 공휴일로 지정하였다. 6월 항쟁 이후 집권한 노태우 정부는 민족 고유의 설날을 부활시켜야 한다는 여론을 받아들여 1989년에 음력설을 '설날'로 하고, 섣달그믐(음력 12월 말일)부터 음력 1월 2일까지 3일 간을 공휴일로 지정하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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