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전망 다양한 의견들
안녕하세요,
가상화폐는 아직도 지속적으로 하락세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고래들과 전문가들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자본을 비트토렌트로 이동하고 스페이스 x 우주선 발사로 도지 코인에도 이동한 것으로 예측됩니다.
낙관론, 상승론, 조정론, 폭락론 등 수많은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낙관, 상승, 조정, 거품, 비관론
상승론과 조정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아직까지 상승론과 조정론이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빌 밀러 밀러 밸류 파트너스 창업자 겸 최고 투자책임자(CIO)는 "2017년 비트코인이 폭등해 12월에 2만 달러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수개월 동안 곤두박질치며 '크립토 겨울'을 맞았지만 이번엔 다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크립토 겨울'은 2018년~2019년 동안 얼어붙었던 가상화폐 시장을 뜻합니다.
밀러는 "이번 상승세는 지난 2017년 변동성과는 다르며, 현재 비트코인엔 거품이 전혀 없다", "이제 비트코인이 주류로 진입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비트코인 공급이 매년 2%씩 늘고 있고, 수요는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더 오를 것을 의미한다"며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조정론과 장기투자
당분간 조정을 보이겠지만, 상승추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기도 합니다. 가상화폐 낙관론자인 스콧 마이너드 구겐하임파트너스 최고 투자책임자(CIO)는 "비트코인이 단기간에 너무 빠른 속도로 가파르게 오르면서 거품이 꼈기 때문에 조정이 불가피하다"면서 "비트코인이 50%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마이너드는 "코인 당 2만~3만 달러(약 2200만~3300만 원)까지 내려갈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이 40만~60만 달러(약 4억 4700만~6억 7000만 원)까지 오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거품론, 비관론
비트코인의 거품론을 제기하는 비관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JP모건은 연구보고서를 통해 "지난 주말 비트코인이 약 15% 폭락하면서 선물 포지션이 빠르게 청산됐다", "이후 시장이 안정세를 찾는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최악의 청산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대표적 비관론자인 알바인 캐피털의 스티븐 아이작스 위원장은 "비트코인의 거품이 곧 터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 세계 금융당국의 규제 가능성과 기후변화에 미치는 악영향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이 규제를 당하면 어떻게 되는지 지난 주말 상황을 보면 알 것", "거품이 터지고 규제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면 비트코인에 본질적인 가치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덧붙여서 "기후변화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다면 비트코인을 구매해서는 안 된다", "가상화폐 채굴에 필요한 에너지가 증가하면서 매 순간 더 더러워지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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