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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인종차별 미국 폭행 사건들

by hainya1004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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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인종차별 미국 폭행 사건들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계속적으로 한국인 또는 아시안을 공격하는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교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외교적 행동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뉴욕 아시안계 남성 폭행

현지시간 23일 밤 미국 뉴욕에서 아시안계 남성을 향한 무차별 폭행이 발생해 뉴욕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이 트위터에 공개한 13초짜리 영상에는 한 남성이 길바닥에 쓰러진 상태에서 누군가로부터 머리 부위를 발로 수차례 걷어차이는 장면이 공개되었습니다.
피해자는 61살의 아시아계 남성으로, 23일 밤 8시 20분쯤 뒤쪽에서 공격을 받아 바닥에 넘어졌고 이후 머리를 수차례 걷어차이면서 현재 위중한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한 버스 운전기사가 의식이 없는 채 쓰러진 이 남성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이후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는 아무 이유 없이 뒤에서 공격당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증오범죄팀을 이번 수사에 투입했지만 아직 용의자를 체포하진 못한 상태입니다.

한국 노부부 폭행

미국 20대 백인 남성이 한국계 노부부를 아무 이유 없이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증오범죄가 상습적이라고 보고 그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18일(현지 시간) 미 서부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한 공원에서 79세 할아버지가 80세 부인과 함께 걷고 있었습니다.
그때 마이클 비보나(26)가 나타나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부부의 얼굴을 때려 바닥에 쓰러뜨렸습니다.
‘묻지 마 폭행’이 발생하자 주변 사람들이 모여들어 비보나를 붙잡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인계하였습니다.
폭행을 당한 노부부는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으며 경찰이 집까지 차로 태워주겠다고 했지만 이를 사양하고 스스로 걸어갔습니다.
경찰은 비보나를 노인 학대와 증오 범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현지 언론에 “비보나는 자신이 인종적 동기에서 범죄를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그는 아시안 커뮤니티에 일종의 집착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뉴욕 염산 테러

뉴욕에서 21세 시아계 여성이 염산 테러를 당한 것으로 알려지며 충격을 줬습니다.
19일 현지 매체 ‘아시안던’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오후 귀가하던 나피아는 급작스럽게 나타난 괴한이 뿌린 염산에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나피아의 손목과 얼굴 피부는 녹아내렸고, 염산은 입으로 들어가 혀와 목구멍까지 화상을 입혔습니다.

미용용품 한국인 폭행

18일엔 20대 흑인 여성이 텍사스주의 한 미용용품 판매점 주인인 한국인 여성을 때려 기소됐습니다. 가게에 들어선 흑인 여성은 “빌어먹을 아시안”이라며 한인 여성 얼굴에 주먹을 휘둘렀고, 피해자는 코뼈가 부러졌습니다.

맨해튼 아시아계 여성 폭행

지난달 29일엔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30대 흑인 남성이 마주 오던 60대 아시아계 여성을 무차별 폭행했습니다. 길을 걷던 피해자는 큰 체구의 흑인 남성과 눈이 마주치자 한쪽으로 비켜섰는데, 남성은 갑자기 여성을 발로 걷어차 넘어뜨린 뒤 폭행했습니다. 기절한 피해자의 머리를 발로 내리찍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대낮 뉴욕 지하철 내에서 백인 남성이 20대 아시아계 여성의 가방과 상의에 소변을 보는 엽기적인 테러를 했을 뿐만 아니라 편의점을 운영하는 한인 남성은 흑인 남성에 쇠막대기로 폭행당하는 등 끔찍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애틀랜타 총격사건

한 백인 남성이 지난 1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3곳의 스파와 마사지숍에서 총격을 가해 4명의 한인을 포함 6명의 아시아계 등 모두 8명을 숨지게 한 사건입니다.

한국인, 아시안 혐오범죄 중단 촉구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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