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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 백신 물량 논란

by hainya1004 2021.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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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 백신 물량 논란 접종 예약 중단

안녕하세요,
서울시에서 백신에 물량 확보 논란으로 백신 접종 예약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 통제관은 백신 물량 재고량과 5월 8일까지 접종 관련 브리핑 그리고 향후 정부의 거리두기 조치 협력에 대해서 강조하였습니다.

예방접종체계


화이자 백신 물량 논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습니다. 
오는 5월 8일 이후 서울지역 75세 이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 예약이 사실상 중단됩니다. 이는 화이자 백신 물량이 부족한 탓으로 서울시는 지난 29일 오전 각 자치구에 긴급공지를 보내고 “5월부터 고령층 접종 예약을 전면 중지해 달라”라고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질병관리청이 각 지방자치단체에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속도를 늦춰 달라”라고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예방접종 순서


방역 통제관 백신 물량 답변
서울시는 코로나 19(COVID-19) 백신 재고량이 18만 5000회분이라고 전달했습니다. 
박 통제관은 "정부에서 전체적으로 4월엔 1차 신규 접종을 높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75세 이상 인 분들의 2차 접종이 3주 안에 해야 하기 때문에 5월엔 2차 접종을 집중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각 자치구마다 백신 소비량이 다르다"면서 "백신 재배정을 예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열린 코로나 19 정례브리핑에서 "아직 백신 수급에 무제가 있는 상황이 아니다", " "8일까지는 충분히 재고량이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사진)은 30일 열린 코로나 19 브리핑에서 "화이자 백신이 10 만회분 이상,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8 만회분 이상 보유하고 있다"면서 "다음 달 8일까지는 충분한 백신 재고량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시는 정부가 현 수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3주간 더 연장하기로 한 데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박 통제관은 "정부 발표에 맞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연장할 것"이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불필요한 모임을 삼가해달라"라고 강조했습니다.

예방접종절차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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