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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현황 전망

by hainya1004 202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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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현황 전망

안녕하세요,
미국 언론은 리플 소송으로 인해서 수많은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덩달아 가상화폐 거래소에서도 리플의 가치가 널뛰고 있다고 합니다. 소식 전달합니다.

리플 현황

가상화폐 리플 가격이 연일 급등락 하며 가격 전망에 대한 갑론을박이 확산 중입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 21분 기준 리플은 전 거래일 대비 0.53% 오른 189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특히, 리플의 발행사 ‘리플랩스’가 미국 증권위원회(SEC)와의 소송을 마무리하고 상장을 시도할 것이라는 밝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리플의 최대 보유 기업이 리플의 발행사 ‘리플랩스’가 미국 증권위원회(SEC)와의 소송을 마무리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9일 블록체인 전문 외신 코인 텔레그래프는 요시타카 기타오 SBI 그룹 CEO가 최근 실적발표회를 통해 SEC와의 법정공방을 마친 리플랩스가 IPO에 나설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지난 30일 주요 외신들은 "요시타카 기타오 SBI 그룹 CEO가 최근 실적발표회를 통해 SEC와의 법정공방을 마친 리플랩스가 IPO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현재 소송이 끝나면 리플랩스는 IPO를 진행할 것”이라고 보도해 전달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플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리플 미국 암호화폐 규제 비난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암호화폐 규제 당국을 비판했습니다.
갈링하우스는 CNBC 스쿼크 박스 아시아에 출연해 미 규제당국이 암호화폐에 대한 명확한 규제 가이드라인이 부족하다며 이를 `절망적인`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지난 12월부터 리플 경영진에 대해 진행 중인 소송이 공정치 못하다고 주장하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지난해 12월 SEC는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를 비롯해 크리스 라센 리플 공동창업자 등을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기소한 바 있습니다.
그는 "암호화폐를 중심으로 정부 주도의 명확한 규제 틀을 정의하고 갖추려는 노력이 있었던 한국과 싱가포르 등의 국가와 달리 미국은 리플이 통화가 아닌 증권이라고 말하는 유일한 국가", "이 같은 일은 당황스럽지만 (소송) 진행상황은 잘 되어가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갤링 하우스는 현재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당국의 조사를 평가절하하는 한편, 투자자들에게는 암호화폐가 분산원장 기술의 증명과 같이 사람들이 직면한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플 CEO의 이 같은 발언 이후 암호화폐 시장에서 리플 가격은 상승했습니다. 한국시간 30일 오후 5시 20분 기준 리플의 가격은 바이낸스에서 전일 대비 11.87% 상승한 1.56달러(0.00002871 BTC)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리플은?

리플은 전 세계 여러 은행들이 실시간으로 자금을 송금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토콜 겸 암호화폐이다. 리플 코인이라고도 한다. 리플의 화폐 단위는 XRP이다. 2013년 크리스 라슨과 제드 맥케일럽이 C++ 언어로 공동 개발했다.
설립자: 크리스 라슨
프로그래밍 언어: C++
제작자: 크리스 라슨, 제드 맥칼렙
개발: 코인베이스, 리플, 제드 맥칼렙, 라이언 푸거

리플 미국 소송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사가 XRP 가격에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해외 규제기관과 접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SEC는 "리플의 핵심 변호 내용 중 일부를 반박하기 위해 해외에서 정보를 찾고 있다"면서 이와 관련된 서한을 사라 넷번 담당 판사에게 제출했다고 전달했습니다. SEC는 해외 거래소에서 일일 거래 데이터를 얻어야만 리플사-XRP 가격 간 상관성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SEC의 이번 요청은 법적 구속력이 없으며, 해외 기관들은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SEC의 양해각서(MOU) 요청을 거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리플 측 변호인은 "SEC가 타깃으로 삼은 20개 이상 해외 법인은 현지 규제당국이 XRP가 증권이 아니라고 밝힌 국가인 영국, 싱가포르, 일본에 소재한다"라고 서한에서 밝혔습니다. 이날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소송과 관련 없는 문서 비공개(Withhold)를 요구한 가운데 리플 변호사는 현지 법원에 “SEC가 법원의 명령을 고의로 오독하고 있다. SEC는 내부 문서를 공개해야 한다”면서 해당 요구 거부를 요청했습니다. 앞서 SEC는 “법원이 이미 판결한, 해당 소송과 관련 없는 자료에 대한 리플의 공개 요청을 거부해야 한다”며 법원 측에 문서 비공개를 요구했다. 당시 SEC는 특권을 가진 SEC 직원 자료 등을 언급했습니다. 
30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리플의 최대 후원사인 일본의 금융그룹 SBI 기타오 요시타카 대표는 전날 실적 발표를 통해 “현재 소송이 끝나면 리플의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플 창업자이자 CEO인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지난해 이 회사의 잠재적인 상장 가능성에 대해 “우리 회사의 자연스러운 발전”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후 XRP는 24시간 전에 비해 17% 급등해 1.65달러까지 상승했다. 코인마켓캡 자료 기준 XRP는 뉴욕시간 오전 16.1% 오른 1.62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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