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윤 엠씨더맥스(M.C the MAX) 사망
안녕하세요,
엠씨더맥스에 멤버 제이윤 씨 사망 소식으로 연예계에 또다시 슬픈 소식이 전달되었습니다. 그 소식 전달합니다.
13일 3인조 그룹 밴드 엠씨더맥스(M.C the MAX) 멤버 제이윤(39·본명 윤재웅) 이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하며 향년 40세 세상을 떠났습니다. 가요계가 다재다능했던 인재를 잃었습니다.
엠씨더맥스의 소속사 325이엔씨는 입장문에서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제이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도 비통한 심정',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이 5월 13일 우리 곁을 떠났다'라고 전했습니다.
덧붙여서 '제이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라', '제이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도 비통한 심정' 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남겨진 유족을 위해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이윤 경찰 내용
13일 경찰에 따르면 윤재웅씨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윤재웅 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소속사 측에서 경찰에 신고하였고, 출동한 경찰은 이미 숨진 상태인 윤 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달했습니다.
제이윤 활동
제이윤은 엠씨더맥스의 이전 이름인 문차일드로 지난 2000년 데뷔했습니다. 가수 이수 등과 함께 엠씨더맥스로 '행복하지 말아요', '사랑의 시' 등으로 활동하며 팬들에게 인기와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난 3월, 그가 속한 엠씨더맥스는 20주년 기념 앨범 ‘세레모니아(CEREMONIA)’를 발매했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여행 무비 ‘바이크 원정대: 인 이탈리아’에서 동료인 이수 등과 함께 이탈리아 남부 지역을 바이크로 여행하는 모습을 담으며 출연하였습니다.
제이윤 씨는 엠씨더맥스의 다양한 노래들을 작곡 및 편곡했습니다. 과거 문차일드의 무대 및 뮤직비디오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아이돌 전문 작곡가로도 유명했습니다. 본인의 밴드 활동 외에도 그룹 인피니트, 러블리즈 등 다양한 아이돌의 곡을 만들며 왕성한 프로듀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사망 소식으로 가요계 동료 및 선후배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엠씨더맥스 소속사 입장 전문
엠씨더맥스 소속사 325이엔씨입니다.
너무 안타깝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이 5월 13일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제이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도 비통한 심정입니다.
제이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남겨진 유족을 위해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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