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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행사

by hainya1004 202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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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다양한 행사들 소식

안녕하세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곳곳에서 진행되는 행사들 소식 전달합니다.

스승의 날 국민대 행사

14일 국민대학교는 최근 음악학부 성악전공 학생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랜선 합창을 진행했다고 알렸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19 사태로 대면 행사 운영이 어려워지자 온라인을 통한 제창 영상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성악전공 학생들은 매년 교수에게 '스승의 은혜'를 제창하는 행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각 소절마다 파트를 배분해 학생 40명 여명은 개별 녹음한 뒤, 이를 바탕으로 합창곡 형태의 영상으로 편집했습니다.
14일 임홍재 총장과 문창로 교학부총장에게 국민대 학생회장단은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국민대 성악전공 고성호 교수는 "코로나 19로 대면 합창이 어려운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과 함께 영상을 제작했다", "이 행사가 국민대의 모든 스승과 제자가 상호 간 정을 나누는 문화로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임 총장은 "학생들을 캠퍼스 교정에서 볼 수 없어 아쉽지만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스승의 날 충북 행사

14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른 도내 여러 학교에서 스승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는 행사를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펼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1∼13일 진천 만승초등학교 학생들은 스승에 보내는 메시지를 작성해 현관에 설치해 놓은 '감사 나무'를 설치하였습니다. 작성된 메시지는 학생자치회를 통해 해당 교사에게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제천 남천초등학교와 보은 관기초등학교도 카네이션 책갈피, 꽃다발 등과 감사의 편지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청주 청운중학교에서는 교사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편지 쓰기, 출근길 사탕 목걸이 걸어주기 등의 행사를 하였고, 산남중학교는 점심시간에 학교 방송을 통해 스승의 날 감사의 사연을 방송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학생 자치회 학생들은 괴산 오성중학교에서  '인간 카네이션'으로 분장해 스승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캐리커처, 감사의 편지 등도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충북고, 청석고, 한국 바이오마이스터고 등 고등학교에서도 사랑의 카드 전달, 감사의 UCC 제작 등의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청주외고에서는 교사들이 제자한테 선물을 주는 행사도 열렸다고 전했습니다. 청주외고 교사들은 제자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을 손글씨로 쓴 책갈피와 과자류, 손 소독제, 손 세정제 티슈 등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습니다.

스승의 날 호서대 행사

호서대에 재학생이 스승의 날을 맞아 14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영상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호서대 대학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 '호서 tv'에 감사 영상으로 '교수님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업로드되었습니다.
문화예술학부 최희정 씨는 "스승의 날 유래를 소개하며 사제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교수와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고 전달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서로 대면하지 못하는 아쉬움과 사제지간 평소 전하기 어려운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

스승의 날  순천향대 행사

순천향대는 총 5천만 원의 장학금은 50여 명의 학생들에게 교내 접견실에서 '제자사랑 밀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밀알 장학금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대학과 부속병원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되고 있습니다. 김승우 총장은 "밀알이 좋은 땅을 만나면 100배의 결실을 맺듯 교직원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모은 장학금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자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온라인에서 스승에 대한 감사 이벤트도 펼쳐졌습니다.

스승의 날 세종시 행사

이날 행사에서는 세종예술고등학교(교장 임진환)의 박영주 교사가 ‘제10회 대한민국 스승상’ 대상을 수상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스승의 날 행사는 수상자 이외에는 참석을 제한하고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띄어 앉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하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스승상'은 교육부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여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학교 지도와 교육혁신 등 교육·학술·연구 활동에 우수한 공적이 있는 교원의 참다운 스승상을 정립하기 위해 도입된 상입니다. 4차 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예술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을 위해 박영주 교사는 '세종예술고 2학년 음악과 학생들에게 음악을 묻다' 출간하여, 학생의 전공을 살린 '학교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2008년 '마시멜로 교사 봉사단'을 창단하여 장애인을 위한 사물놀이, 미술 등 동아리 활동을 충실하게 지도‧운영하였습니다. 세종시교육청의 박영주 교사는 그동안 교육발전에 기여하였고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스승의 날 대전교육청 행사

기념행사는 진행하지 않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을 위해서 정부포상 수상자 7명과 장관·교육감 표창을 수상한 각 분야별 대표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포상은 대전교육정보원 이송옥 원장, 대통령 표창에 도솔초등학교 김현수 교장,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영순 원장, 둔산여자고등학교 정해황 교장, 국무총리표창은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 김효진 교장, 대전시교육청 이정윤 장학사, 정선희 장학관 등 7명이 수상했습니다.
정진영 중앙유치원 교사 외 108명이 교육부 장관 표창을, 윤미숙 유성초등학교 교사 외 129명이 교육감 표창을 받았습니다. 교육에 대한 열정과 신념으로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평생복지, 교육혁신 등 각 분야에서 남다른 사명감과 헌신으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수상자들은 인정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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