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델라 코레아 인스타그램 아르헨티나 시의원
안녕하세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아르헨티나 칸델라 코레아 시의원에 대해서 전달합니다.
칸델라 코레아 인스타그램
칸델라 코레아 정치인. 영향력 있는 살타시인. 리듬피트니스 직업. 이사벨라와 프란시스코의 엄마.
칸델라 코레아는 최근 노출 셀카 사진 업로드 이후 아르헨티나 언론에서 노출 논란에 이슈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언론에 지적에 굴하지 않고 그 후 지속적으로 인스타그램의 행보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칸델라 코레아 인스타그램 상위 6페이지
칸델라 코레아 노출 논란
평소 SNS(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활발하게 시민들과 소통하는 아르헨티나의 여자 시의원이 동료 의원들로부터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고 전합니다. 하지만 정작 칸델라는 "일상의 삶을 이어가는 게 무슨 문제가 되느냐"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정치에 입문한 뒤에도 변하지 않는 게 오히려 시민들에겐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대목"이라고 주장합니다.
피트니스 강사 출신인 칸델라는 2018년 시의원에 당선되기 전부터 SNS를 이용한 소통에 적극적이었습니다. 특히 노출이 심한 사진을 공유하는 건 그에게 일상이었습니다. 시의원이 된 후 기존 SNS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다 보니 정치 메시지와 노출이 심한 사진이 뒤범벅이 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고한 시의정 활동은 아동비만에 대한 공익적 관심사 지정 결의안 발의였습니다. 시가 아동비만을 관심 현안으로 선포하고 정책적 대응을 하도록 한다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칸델라는 "비만은 삶의 질과 연관돼 있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면서 "특히 아동비만에 대해선 사회적 관심이 낮아 정책적 대응이 나오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칸델라는 이에 대한 동료 의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사회가 강요하는 선입관을 깰 필요가 있다"면서 "시의정 활동에 열심이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시비를 걸 일이 아니라고 본다"라고 말했습니다. 노출을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동료 시의원들의 압력을 묵살하겠다는 뜻입니다. 칸델라는 올해 10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시의원 재선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칸델라 코레아 비난들
익명을 원한 한 시의원은 "제발 좀 (몸을) 가렸으면 좋겠다는 의원들이 많다"면서 "직간접적으로 이런 메시지가 그녀에게 전달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동료 시의원들이 지적하는 건 칸델라가 SNS에 올리는 사진들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20만에 달하는 칸델라는 최근 속옷 차림으로 욕실 거울을 보며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한 동료의원은 "시의회의 품위와 직결된 문제라고 본다"면서 "노출이 심한 사진을 보면서 시민들이 시의회를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인터넷과 SNS에는 시의정 활동 보고 앞뒤로는 노출이 심한 사진들이 줄줄이 걸려 있습니다.
칸델라 코레아는 논란 이후로 자신의 당당함을 인스타그램의 지속과 라디오 출연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