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도 문신 성형 코 자르고 손가락 제거
안녕하세요,
브라질에서 상파울루 출신으로 인간이길 거부한 남성의 사연이 소개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프라도는 자신의 외모는 사회로부터 우리에게 부과된 패러다임과 개념을 깨뜨려야만 하는 내적 자유 표현이라고 주장합니다.
미셸 파로 두 프라도 성형
최신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인간 사탄'이라 불리는 프라도는 자신의 손가락을 자르고 입 안에 은색 엄니를 이식했다고 합니다. 상파울루 출신의 미셸 파로 두 프라도(44)는 악마 같은 이미지를 얻기 위해 문신과 피어싱을 포함한 수많은 신체 변형을 거쳤습니다. 이 남성은 악마 같은 외모를 갖고 싶어 코를 자르고 이마에 뿔을 이식했습니다. 급기야 최근에는 왼손의 네 번째 손가락을 절단하고 은색 엄니(포유류 동물의 송곳니)까지 이식해 큰 파장을 몰고 왔습니다.
미셸 파로 두 프라도 끝없는 변신
25년 동안 문신 전문가로 활동 중인 미쉘은 지난 4월 왼손의 네 번째 손가락을 제거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입 안 양쪽에 각 2개씩 엄니도 이식했습니다. 심지어 치과 의사에게 치아 전체를 금속으로 코팅 할 계획으로 송곳니에서 영감을 받은 아치 모양으로 만들도록 요청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은색 엄니 한 개의 가격은 단 790파운드"(약 123만원)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전에 충격적인 사실은 또 있습니다. 그는 지난해 코끝을 제거했으며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을 자르고 이마에 여러 개의 뿔까지 심었습니다. 그의 몸은 문신으로 뒤덮여 있어 이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미쉘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취 없이는 불가능한 신체 변형이었다"며 "하지만 난 내가 원하는 몸을 얻기 위해 따라오는 고통은 참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그는 인스타그램에 신체 변형 과정을 소개하면서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6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것은 금지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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