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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현황 어디까지?

by hainya1004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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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현황 어디까지? 델타 델타플러스

안녕하세요,

코로나19 발생현황 소식으로 현재를 분석하며 대응하시길 기원하며 소식 전달합니다.

 

 

코로나19 발생현황
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5일 0시 기준 1487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주말 기준으로 역대 가장 많은 수치이며, 전날(1629명)보다 142명 줄면서 1400명대로 내려왔지만 지난 7일(1212명)부터 19일 연속 1000명 이상인 네 자릿수의 확진자를 이어갔습니다.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만8848명이며, 0시 기준 백신 1차 접종자 2만7041명을 기록했습니다.
누적 1차 접종자는 1689만1553명으로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인 5134만9116명 대비 32.9%이며, 접종 완료자는 1만942명 증가한 685만8588명으로 접종완료율은 13.4%를 기록했습니다.

 

대한민국 코로나19 현황

 

25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00명대 후반대를 보이면서 주말 기준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으며, 비수도권 비중은 40% 육박, 양성률 또한 6.52%로 대폭 상승하며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추가적인 확산 우려도 더욱 커지고 있고, 신규 확진자 중에서 지역발생 비중이 40%에 이른 데다 여름 휴가철까지 겹쳐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될 조짐입니다. 4차 대유행은 앞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비수도권의 환자 발생이 급증하면서 전국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수가 800명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일(833명)이후 5일 만입니다. 
비수도권은 경남 116명, 부산 106명, 대구 69명, 대전 54명, 충남 45명, 충북 37명, 경북 28명, 강원 25명, 전남 16명, 제주 14명, 광주 11명, 울산·세종 각 9명, 전북 7명 등 총 546명(38.4%)이고, 비수도권 확진자는 지난 21일부터 5일 연속(550명→546명→565명→582명→546명) 5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65명으로, 전날(56명)보다 9명 많다. 이 가운데 31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되었으며, 나머지 34명은 서울(11명), 경기·인천(각 5명), 충북(4명), 경남(3명), 부산·광주·충남(각 2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489명, 경기 320명, 인천 88명 등 총 897명이고,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발표되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2천73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10%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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