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입당 발표 소식 국민의힘
안녕하세요,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국민의힘에 입당했으며, 지난달 29일 대권 도전을 선언한 지 한 달 만에 입당소식입니다.






윤석열 입당 발표
윤 전 총장은 오늘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권영세 의원(당 대외협력위원장)과 만나 입당 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제1야당에 입당해서 정정당당하게 초기 경선부터 시작해가는 것이 도리"라고 입당을 선언했습니다. 3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권영세 의원(당 대외협력위원장)과 만나 입당 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에 당원으로서 입당을 하기 위해 당사를 찾았다”, "국민의힘이 국민에게서 더 높고 보편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해서 오늘 입당을 결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여러 의원님과 당 관계자들께서 기쁜 마음으로 환영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줄곧 8월에 입당을 결정하겠다고 밝혀왔으며 지난 3월 4일 검찰총장에서 사퇴한 지 148일만, 지난 6월 29일 대권도전을 선언한지 31일만의 일입니다. 시기를 앞당긴 것은 자신의 거취를 둘러싼 논란을 조기에 매듭지어야 한다는 판단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 캠프 관계자
윤 전 총장 캠프 관계자는 언론에 “국민의힘 입당 의지는 이미 밝혀왔다”,“시기를 놓고 더 논란을 빚는 건 의미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입당을 한다고 밝힌 만큼 시간을 끌 필요가 없다는 판단 아래 입당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며, 이날 전남 여수 현장을 방문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입당하겠다는 뜻을 미리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3일 권 의원과 만나 조기 입당을 권유받았다고 합니다.
윤석열 음모들






음모 유뷰브 동영상
29일 가수 백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백자TV’에는‘나이스 쥴리’라는 제목의 뮤직비디오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해당 뮤직비디오 가사에 따르면 ‘나이스 쥴리 르네상스 여신’,‘볼케이노 불꽃 유후 쥴리’,‘서초동 나리들께 거저 줄리 없네’,‘비즈니스 여왕 그 엄마에 그 딸’,‘국모를 꿈을 꾸는 여인’등 여권에서 김씨를 향해 제기한 유흥주점 관련 의혹을 노래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음모 벽화
지난 28일에는 서울 종로구의 한 건물 외벽에 김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가 그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해당 벽화에는 '쥴리의 남자들'이란 문구와 함께 '2000 아무개 의사, 2005 조 회장, 2006 아무개 평검사, 2006 양검사, 2007 BM 대표, 2008 김 아나운서, 2009 윤서방 검사'라고 적혀있습니다. 두 번째 벽화에는 한 여성의 얼굴 그림과 함께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이란 글이 적혀있습니다. 논란에 가운데 건물주는 벽화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내 놓았지만 29일 논란이 거세지면서 문장들을 지우겠다는 의사를 피력했습니다. 30일 글들이 흰색 페인트를 이용해서 삭제 된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윤석일 부인 김건희
코바나콘텐츠 대표
나이 : 50살
생년월일 : 1972년 9월 2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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