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하차 젠틀맨 박성웅 합류
안녕하세요,
배우 한소희가 건강 문제로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 하차 결정 소식입니다.
한소희 하차 젠틀맨
4일 웨이브와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가 건강상의 이유로 '젠틀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젠틀맨' 제작사 측은 엘리트 열혈 검사 김화진 역을 맡았던 한소희가 “건강상 이유로 아쉽게도 하차한다”고 밝혔으며 그 이유로 배우 한소희는 건강상의 문제를 전했습니다.
한소희는 연이은 드라마와 광고 촬영 일정 속에서도 '젠틀맨' 제작진과 긴밀히 협의하며 배역을 준비해 왔지만 피로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와 판단에 의해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소속사는 "영화 '젠틀맨'을 통해 한소희 배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팬분들을 만나 뵙고자 하였으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른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한소희씨는 당분간 건강회복에 전념하며,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젠틀맨 주지훈 박성웅
이 가운데 웨이브는 배우 박성웅이 합류하면서 주지훈과 함께 스토리를 이끌어갈 막강 투톱 체제가 구축되었음을 알렸습니다. 박성웅은 ‘젠틀맨’에서 귀족 검사 출신의 로펌 대표 권도훈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주지훈과 함께 스토리를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여러 느와르 영화에서 묵직한 남성 이미지를 선보여 온 박성웅은 이번 영화에서 지능적이면서도 지독히 악랄한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지훈은 누명을 벗으려다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는 지현수 역으로 출연합니다. 영화 ‘젠틀맨’은 배우 주지훈이 주인공 지현수역으로 출연한다는 사실이 발표되면서 내년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주지훈과 묵직한 남성미와 개성을 보유한 박성웅의 신선한 조합이 공개되면서 극 중 캐릭터의 대립구도는 물론 두 배우의 팽팽한 연기 대결까지 기대하게 한다.
제작사 측은 "배우 최종 라인업 논의를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며 제작 일정에는 차질이 없다"고 덧붙였다.
'젠틀맨'은 폼생폼사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가 살인 누명을 벗으려다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는 경쾌한 범죄 오락물이며 류현경, 박정민 주연의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등을 연출한 김경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습니다. 영화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소희 프로필
탤런트
신체 165cm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데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수상 2020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 신인상, 2017년 K-모델 어워즈 CF부문 올해의 모델상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