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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1000만 명분의 아스트라 백신을 계약 체결되었다고 하는데 많은 나라에서 아스트라 백신의 예방률 미지수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사용승인 신청 자체를 하지 않았고, 미국에서도 백악관 백신 개발 프로그램인 ‘초고속 작전’의 총괄 책임자 몬세프 슬라위 수석고문은 지난 30일(현지 시각) 브리핑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현재 미국에서 2만 9000여 명이 모집돼 3상 임상시험에 돌입한 단계로, 모든 게 잘 진행된다면 4월 초쯤 식품의약국(FDA)의 긴급 사용승인이 내려질 수도 있다”라고 전달하였습니다.
미국은 3억 접종분을 계약한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2월쯤에 승인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 시점을 2 달 뒤로 연장하며 효과에 대한 의문성을 제기 하고 있습니다.
슬라위는 이날 이 백신에 대해 “코로나 예방률이 미지수”라면서, “임상시험 초기에 노인 참가자가 없어 고령자에 대한 효과도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고 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회 투여분의 절반을 접종하고 나머지 절반을 추가 접종하면 예방 효과가 90%에 달하지만, 1회분 정량을 두 차례 투여한 경우 오히려 예방 효과가 62%로 떨어졌다고 알려졌습니다.
평균 예방률은 70.4%로, 미국 화이자(95%)나 모더나(94.5%) 백신보다 낮다고 합니다. 아스트라백신은 다른 백신과 달리 운송, 보관이 쉽고 가격이 10분에 1에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백신 효능에 대한 의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추가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26일부터 추가 임상실험을 준비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전달하였습니다.
AstraZeneca
아스트라제네카는 과학을 기반으로 한 기업문화와 비전을 가진 스웨덴의 ‘아스트라 AB’와 영국의 ‘제네카’의 인수 합병을 통해 설립된 다국적 제약회사이다.
주가: AZN (LON) 7,324.00 GBX -77.00 (-1.04%)
12월 31일 12:36 GMT - 면책조항
본사: 영국 케임브리지
CEO: 파스칼 소리오트 (2012년 10월 1일–)
창립: 1999년 4월 6일
자회사: 메드이뮨, Cambridge Antibody Technology Group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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