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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겨울에 인유두종바이러스 전파로 증가 한다고 합니다.

by hainya1004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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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마귀는 겨울에 한파로 인해서 인체내 면역력이 떨어지고 인유두종 바이러스에도 취약해 지기 때문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소아, 청소년은 성인보다 면역체계가 덜 갖춰서 있어서 잘 감염되고 일상에서 흔하게 접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종류가 100여가지에 달하기 때문에 피부에 사마귀를 일으키거나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기로 한다고 합니다.
사마귀에 대한 신문 내용에 유용한 정보 있어서 소식 정리해서 공유 합니다.

 

아래 기사 전문 출처와 함께 남겼습니다.

사마귀 [wart]
사마귀는 피부 또는 점막이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표피의 과다한 증식이 일어나 임상적으로는 표면이 오돌토돌한 구진(1cm 미만 크기로 피부가 솟아오른 것)으로 나타납니다. 어느 부위의 피부에나 발생할 수 있으나 노출 부위인 손, 발, 다리, 얼굴 등에 주로 발생하고, 성 접촉을 통해 성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처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인유두종바이러스 [Human papilloma virus]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는 동물의 피부나 피하를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일부의 경우 인간에게 유두종을 유발한다. 몇몇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 고환암의 원인이 되며 이와 같은 유형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출처 미생물학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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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문에 병원을 찾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사마귀로 진료 받은 환자는 41만9711명이었는데 2019년엔 52만3832명으로 증가했다.
사마귀를 없애는 방법은 다양하다. 연고만 발라도 레이저 시술만큼 효과를 본다. 단, 한 달 이상 꾸준히 발라야 한다. 꼼꼼히 약을 챙겨 바르기 힘들다면 레이저나 전기로 태우거나, 액화질소를 이용한 냉동치료로 사마귀를 떼는 방법을 쓸 수 있다. 사마귀가 전신에 퍼져 있다면 면역치료를 받아야 한다.
사마귀는 특히 겨울에 조심해야 한다. 한파 때문에 체내 면역력이 떨어지면 인유두종 바이러스에도 취약해지기 때문에 사마귀에 걸리기 쉽다. 우리 주변에 흔히 널려 있는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사마귀를 일으킨다. 소아·청소년은 성인보다 면역체계가 덜 갖춰져 있어서 잘 감염된다. 일상에서 흔하게 접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종류가 100여 가지에 달하며, 피부에 사마귀를 일으키거나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사마귀는 그냥 두면 옆으로 퍼지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뿌리를 뽑는 게 좋다. 크기가 작을 때 치료하면 쉽게 바이러스를 없앨 수 있고, 재발 위험도 낮아진다.
사마귀를 없애는 방법은 다양하다. 연고만 발라도 레이저 시술만큼 효과를 본다. 단, 한 달 이상 꾸준히 발라야 한다. 꼼꼼히 약을 챙겨 바르기 힘들다면 레이저나 전기로 태우거나, 액화질소를 이용한 냉동치료로 사마귀를 떼는 방법을 쓸 수 있다. 사마귀가 전신에 퍼져 있다면 면역치료를 받아야 한다.
출처 헬스조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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