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식목일 기념일
바다식목일 기념일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 기념일중 바다 식목일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다식목일 의미와 기념식 등 소식 전달합니다.
바다식목일은 어떤 기념일?
- 바다식목일은 바닷속 생태계의 중요성과 황폐화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범국민적인 관심 속에서 바다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매년 5월 10일을 바다식목일로 지정하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바다식목일 취지에 적합한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날입니다.
바다식목일 기념식
- 5월 10일 오후 2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올해로 9회를 맞은 바다식목일 기념식이 열립니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주최하고 한국 수산자원 공단(이사장 신현석)이 주관하는 바다식목일 행사는 매년 바닷속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과 바다 사막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으나 지난해에는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제9회 바다식목일 기념식은 오는 5월 10일 월요일 오후 2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퍼런스홀 E, F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 전원은 행사 참여 전 주요 증상(고열, 인후통, 기침 등)의 발현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바다식목일 주제어 공모전
-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산자원공단(FIRA)과 국제신문이 주관한 제9회 바다식목일 기념 공모전 수상작으로 ‘바다의 숲, 미래의 꿈’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4월 19일 해수부는 5월 10일 바다식목일을 맞아 진행한 공모전에서 임현성 씨의 ‘바다의 숲, 미래의 꿈’이 바다숲을 조성하면 우리 미래가 풍요로워진다는 의미로 바다숲의 중요성을 강조해 바다식목일의 뜻과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주제어 공모전에는 678점이 출품돼 열띤 경합을 벌였습니다.
입선 : 이상수 씨의 ‘같이가꾼 바다숲, 같이 누릴 미래로!’, 강민희 씨의 ‘같이 가꿔요 바다숲! 가치 높여요 우리 미래!’, 이재영 씨의 ‘가꿔요. 바다 숲길, 누려요. 푸른 숨결’, 조명금 씨의 ‘건강한 바다숲 미래를 키우는 숲’, 김예진 씨의 ‘만들자 바다숲 지키자 바닷속’, 김영환 씨의 ‘바다 숲 되살림(林), 청정바다 어울림(林)’, 김지원 씨의 ‘바다에 심는 푸른 내일’, 김보경 씨의 ‘잘 가꾼 바다숲 길 함께 걸을 우리 미래’, 정경우 씨의 ‘함께 심는 바다 같이 걷는 미래’ 등이 차지했습니다.
해수부와 한국수산자원공단, 국제신문은 나만의 바다숲 만들기 체험(영상) 공모전에서 바다숲 만들기 체험이 진행 되었으며 사진과 같이 결과 발표 났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