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혼인신고 14살 연하
이지훈 혼인신고 14살 연하 일본인 신부
안녕하세요,
가수이자 배우인 이지훈(42)이 14살 연하 일본인 신부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지훈 혼인신고 이유
22일 스포티비 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지훈은 최근 14살 연하 일본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합니다.
이지훈은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며 주변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준비하던 중 서로를 향한 굳건한 믿음과 사랑으로 혼인신고를 먼저 마쳤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가 계속되면서 예식 일자에 변수가 많다는 것도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입니다.
이지훈 신부
이지훈의 신부는 1993년생 일본 여성으로, 1979년생인 이지훈과 14살 차이다. 유학을 왔다가 한국에 계속 거주하게 됐고, 이지훈과는 우연한 기회에 서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오다 부부의 연으로 이어졌다.
이지훈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를 통해 14살 연하 일본인 신부를 첫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지훈의 신부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에 따뜻한 성품까지 가진 것으로 알려져, '동상이몽 2'를 통해 최초 공개될 신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지훈 엔터테인먼트 발표
22일 이지훈의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22일 "신부는 일본 국적의 1993년생 비연예인 9월 27일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이라며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일본을 오갈 수도 없었고, 서로의 대한 확신과 굳은 믿음으로 얼마 전 혼인 신고를 먼저 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지훈은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 많은 축하와 관심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인사를 전했으며, 7월 초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고, 커머스형 부캐릭터 '리태리' 활동과 방송 그리고 뮤지컬 '엑스칼리버' 캐스팅에 합류하였습니다. 결혼과 함께 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지훈 결혼
코로나19 확산 여파가 계속되는 만큼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하고 경건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 결혼식 등 결혼의 모든 것을 '동상이몽 2'를 통해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라 하고, 이지훈 커플의 출연분은 7월 중 첫 공개될 예정입니다. 앞서 이지훈은 지난 4월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 동안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지만 한 사람과 만남을 통해 이 모든 걸 이기게 해 줄 결혼이라는 기적과 같은 일이 제게 일어났다"며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까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신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또 "한 사람의 남편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이제 더욱더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 지금까지 오랜 시간 관심과 사랑 주셨던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저의 활동도 기대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결혼의 각오를 전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